정읍시 이평면 청년회가 지난 24일 이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9년에 설립된 이평면 청년회(회원 29명)는 설립 때부터 마을의 체육대회, 면민의 날, 김장 나눔 행사 등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치훈 회장은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평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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