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가 2월 16일 대학내 실내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제28회 전기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학위수여식은 567명의 졸업생이 사회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최우수상(이사장상)은 복지계열 이형인 학생이 수상했으며 학과별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우수상(총장상)은 보건행정과 이하나 학생이 대표로 수상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윤준병 정읍시 국회의원과 이학수 정읍시장 등 내빈과 함께 졸업생들의 많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영준 전북과학대학교 총장은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자기 계발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회를 향해 자신 있게 비상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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