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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외면, 33개 마을 이장과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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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외면, 33개 마을 이장과 발전 방향 논의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4.03.13 0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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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이 지난달 25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33개 마을 이장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사항, 마을발전에 필요한 공모사업, 산외면 발전에 필요한 단기·중장기 계획과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곽창원 면장은 산외는 정읍의 근원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산외면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주요내용은 산외면은 동진강의 발원지이자 한우 축산유통의 발생지이고 토종콩 육성산업의 출발지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토대로 산외면 주민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

또 면민끼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투명하고 숨김없는 청렴한 마을 경영, 정읍의 뿌리가 되고 한우·콩 산업의 출발지라는 자부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로 회복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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