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4-H본부가 지난 7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오명규 회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3년도 결산보고와 정관 개정, 2024년도 활동 계획 수립 등을 통해 4-H본부 발전을 위한 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오명규 회장은 “올해에도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4-H본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읍시4-H 본부가 앞장서서 우리 지역 농업ᐧ농촌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정읍 농업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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