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 체육회와 이장협의회가 5일 4월 13일에 열리는 제25회 소성면민의 날과 제29회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소성면 10개 마을별 대표를 선발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면민의 날과 체육대회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제공해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잔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현주 체육회장은 “올해로 벌써 25번째인 면민의 날 행사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면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백운기 면장은 “행사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의 결과를 반영해 체육회와 면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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