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신태인 신정회가 4월 13일 매년 실시해 오던 회원 단합대회를 맞아 올해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관람했다.
이날 오전 사무실 앞에서 관광버스 2대로 원로회원인 강광(민선4기 정읍시장), 원로회장 최희선 및 원로회원과 평회원 및 가족 등 55명이 분승해 관람했다.
원로회원인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은 인사를 통해 “우리 신정회는 50여년 동안 신태인을 지키며 신태인 발전에 주역의 역할을 한 신태인의 지도자로 김철규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단결해 신정회의 발전은 물론 신태인 발전에 전력하는 회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원로회 최희선 회장과 회원 오명재 시의원도 신정회 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또 돌아오면서 이평면 만석보 뜰에 심은 유채밭을 구경하고 당일의 단합대회를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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