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 및 가족들이 맛있는 과자를 직접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랑의 쿠키 만들기는 지난 15일 저녁 6시 수성동 정읍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아동 및 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마련된 프로그램.

이날 과자만들기 체험에는 특히 정읍시여성문화관 제과제빵반 이은주강사와 교육생들이 자원봉사로 나서 이들의 체험을 도와 훈훈함을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