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화)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 실무자 및 이용자 8명이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철)와 사업단 선진지견학을 다녀갔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세차사업단과 세탁1번가 사업단을 직접 방문하였고 이용자들은 친환경 세차사업과 세탁소 운영과 관련한 설명을 직접 듣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전주다시서기센터 이용자는 ’사업단에 방문하여 자활근로를 직접 체험해보니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근로에 대한 의지가 많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술을 습득해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13개의 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목돈마련을 통해 경제적자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읍지역자활센터(김현철 센터장)는 ’두 센터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자립∙자활의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