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연지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민자치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총회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사업 안건은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합산해 결정됐다.
투표 결과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 ▲우범지역 LED 센서등 설치 ▲추석명절 소외계층 반찬나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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