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경찰 활동”

제76대 정읍경찰서장에 박상훈 총경이 취임했다.
박상훈 서장은 “시민들의 입장에서 취약 요소를 미리 파악하며 가시적인 예방 활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예방적 경찰 활동을 최우선적인 업무로 추진해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경찰 활동으로의 전환하자”고 당부했다.
또 “「기본과 원칙,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법 집행」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끝으로 「인정과 격려」,「경청과 응답」의 자세로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박상훈 서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나주경찰서장 전남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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