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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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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집중 추진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5.03.2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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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가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큰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봄철에 3,30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화재의 31.1% 계절별로 가장 높은 수치였다. 또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2,113건으로 전체 화재 원인의 64%로 가장 높게 분석됐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예방 활동, 화재위험 대비, 화재 대비 대응의 3대 전략과 주거 안전 강화, 피난 약자 보호, 화재위험 제거, 가정의달 안전, 교육 홍보 강화, 대응 태세 확립, 지역 맞춤 특수 시책의 7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최경천 소방서장은 봄철은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 등으로 화재 발생의 최적 조건이 형성되는 시기다봄철 계절 특성을 고려한 빈틈없는 예방 대책 추진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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