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가 3일(목) 대학 본관 2층 미래교육회의실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규민 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각 참여 주체 간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 비자, 취업 연계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조할 것을 협약했다.
전북과학대 김상희 총장은 “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산업체와의 실질적 연계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취업에 힘쓰고 있다”며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이 취·창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산업체와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 모집 및 한국어 교육에 힘쓰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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