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청과 정읍농협 직원 50여명은 ‘농촌1사1촌운동’ 자매결연마을인 내장동 부귀마을의 피해상황을 살펴 복구지원에 나설 방침이었으나 다행이 부귀마을은 폭설피해가 적어 이웃마을인 회룡마을의 복구지원에 나선 것.
회룡마을의 이해동씨 비닐하우스(포도 1,400평)를 찾은 위재민지청장과 유남영조합장은 직원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나서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작물들에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복구를 마치고 다시 작물을 재배해 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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