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가 지난달 19일 경찰서 3층 두승산홀에서 이번 상반기 인사발령으로 지역관서장, 치안센터장 및 순찰팀장 직책을 맡게 된 발령자들과 각 과장들이 참석해 인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사발령을 마치고 지역관서장들과 순찰팀장들이 조기에 업무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할마다 지역관서 특색에 맞는 치안활동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상훈 서장은 “인사발령을 마치고 지역관서장들이 업무 파악을 통해 직원들이 신속하게 업무에 정착해 치안활동 공백이 없도록 해달라. 특히 순찰팀장들은 사건사고 현장 가장 최일선의 책임자인만큼 전체적인 사건처리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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