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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최민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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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최민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5.04.16 0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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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최민철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경선후보자로 출마했던 최민철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3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뒤늦은 전달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을 앞두고 개인적인 소식을 알리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는 것.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 정책위원회(의장 진성준)는 당의 핵심 정책을 수립하고 심의하는 중요기구로 당의 정책 및 선거공약 개발,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 심의, 정부정책에 대한 검토 및 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정책위원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최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최종 임명했다.

최민철 정책위 부의장은 일찍이 30대부터 민주당 활동가로 지역에 봉사하며 생활정치와 섬기는 정치를 표방하고 있다.

그는 지역의 당면과제인 균형발전과 지역민의 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에 주력하면서 기본소득의 재원마련을 위한 공유부 개발, 원자력병원 정읍분원 유치, 세계축산박람회 개최 등 정읍시민의 의견이 중앙당 정책에 반영되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석열 파면으로 조기 대선을 앞둔 엄중한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민철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민주당 활동과 기본소득 국민운동 정읍 대표, 사단법인 기본사회 전북 공동대표,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정읍 공동상임대표를 역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재명 당대표를 지지하는 대표적인 지역 정치인으로 향후 정치행보에 정치권과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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