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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외면 청년회 환경정화로 ‘쾌적한 동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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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외면 청년회 환경정화로 ‘쾌적한 동네’ 만들기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5.04.30 0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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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 청년회가 휴일도 반납하고 종산삼거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산외면 청년회(회장 임경준)는 지난달 22일 산외교회를 중심으로 종산1마을부터 용두마을에 이르는 구간에서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청년회원들과 산외면사무소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구간을 1~2구간으로 나눠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들은 도로변과 마을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적치물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1톤 트럭 3대 분량에 달하며 쓰레기 처리는 산외면사무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임경준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와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시민의식을 높이고 산외면을 찾는 분들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성섭 면장은 휴일임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준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산외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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