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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우체국↔정읍시 정읍농특산물 판매 상생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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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우체국↔정읍시 정읍농특산물 판매 상생협력 확대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5.05.0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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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우체국이 정읍시와의 전자상거래 판매 상생협력을 통해 지난해 정읍농특산물 30억원을 판매, 소득을 창출하고 고향사랑기부제·복지등기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우체국에 따르면 정읍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는 2022(25백만원), 2023(118백만원), 2024(2억원), 2025(2억원)의 전자상거래 관련 프로모션 예산을 정읍우체국에 지원해 지역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48(), 단풍미인쇼핑몰협의회 소속 소상공인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활성화 회의를 우체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체국쇼핑 입점방법을 설명하고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상공인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었다.

정읍우체국정읍시의 전자상거래를 통한 지역농특산물 판매는 전국 3천여 우체국의 수범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정읍우체국이 2024년 전북지방우정청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23.~`24.)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관계자는 온라인 소비가 일상화된 지금 정읍우체국과 정읍시가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전자상거래 판로를 확대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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