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공예창작지원센터가 2025년 지역 특색을 살린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센터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주간’을 맞아 ▲공예 원데이 클래스 ▲공예문방구 ▲명인·명장 초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5월 17일 오후 1시부터 정읍공감플러스센터 광장에서 20여 개 공방이 참여하는 체험과 전시, 명장의 워크숍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공예품을 통해 일상의 풍요로움을 체험하고, 창작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읍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5년 국비 1억원을 확보해 ▲공예 페스티벌 ▲지역특화 공예상품 개발 ▲공예품 마케팅 및 유통 지원 ▲공예작가 전시 지원 등 전문 공예인 육성과 시민 대상 공예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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