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아산병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권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했다.
이에 필수 의료협력모델 개발 및 실질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보건 의료기관 협의·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를 지난 4월 24일(목) 개최했다.
위원장인 정읍아산병원 김잔디 병원장을 비롯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 지원단, 정읍시청, 보건소, 소방서, 의사회 등 총 10개 기관장이 모여 기관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제2차 원외대표협의체를 개최해 정읍권 필수보건의료분야 전반 지역 기초 조사에 대한 결과물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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