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이 4월 15일 정읍한국병원과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일반 및 특별건강 진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읍교육지원청 소속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병원의 전문적인 의료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건강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일반건강진단은 「국민건강보험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항목으로 특별건강진단은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 지원의 종합검진으로 운영되며 직원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교직원 복지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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