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황토현농협이 지난달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에 따르면 이번 연도대상은 전북 관내에서 사무소 부문 9개 농·축협과 개인부문 35명을 확정했고 그중 황토현농협은 사무소 종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도 은상 이은선 과장, 신인상 서정숙 과장대리, 헤아림상 류미옥 계장 총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광을 갖게 됐다.
이날 황토현농협 유형기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은 전 임·직원이 조합원과 고객을 생각하고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과이며 개인수상자 3명을 배출한 것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고객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