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용 대표 “잘사는 정읍·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
일명 ‘먹사니즘 정읍 네트워크’가 지난 20일 공식 출범했다.
당일 오후 5시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네트워크 회원과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사)둘레 안수용 이사장이 대표로 선임되었으며 각 분과, 지역별 대표가 선임됐다.
출범식에는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진석범 상임대표 이종걸 박성수 김인수 상임고문 서영교 국회의원 등 중앙네트워크 및 각 지역 대표와 관계자들도 자리를 빛냈다.
안수용 대표는 “깨어 있는 정읍시민의 조직된 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오늘 외침이 모여 거대한 물결을 이루고 그 빛은 이제 정읍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인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의 ‘먹사니즘’을 넘어 이제 모든 국민이 잘사는 ‘잘사니즘’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나가자”고 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