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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민생·예산·안전… 김관영 지사, 정책 최전선까지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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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민생·예산·안전… 김관영 지사, 정책 최전선까지 직접 챙긴다.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5.07.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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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한 건의 현안도, 한 줄의 예산도, 한 방울의 비도 놓치지 말고 민생·예산·안전의 최전선에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선제적으로 투입하라고 주문했다.

62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정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음을 언급하며 우리 도의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반드시 국정과제에 반영시켜야 하는 매우 결정적인 시점이라며 국정기획위원 등을 중점으로 도의 핵심 현안과 입법·예산과제 등을 선제적으로 설명하고,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정부의 2차 추경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음을 언급하며 민생회복지원금의 지급대상이 확정되고 전달체계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시점에 소비 쿠폰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이어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 기재부 1차 심의가 마무리되는 71일까지 전 실국이 총력 대응하라부정적 평가가 우려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핵심 사업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라고 지시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장마철 재난안전 대응에 대해서는 장마보다 먼저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올해 남부지방에 많은 강수량이 예보된 만큼, 상습 침수 지역과 붕괴 우려 지역을 불시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와 현장 대응에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일하고 싶은 직장,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태를 멈추고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비효율적 관행이나 부당한 지시는 과감히 개선하고 실국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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