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선도 캠페인은 청소년 범죄의 상당부분이 우발적 충동심 또는 호기심에 의해 발생된다는 판단에 따라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의 유흥비 마련을 위한 절도, 금품갈취, 청소년 성매매 등 각종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유해환경 정화 단속으로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실시한 것.
당일 강성영 중앙지구대장은 유해환경 업소 및 시민, 청소년을 상대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거리캠페인을 가지면서 “청소년의 밝은 내일을 위해 모든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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