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5-05-21 23:36 (수)
농관원, 재래시장서 원산지표시 정착 캠페인
상태바
농관원, 재래시장서 원산지표시 정착 캠페인
  • 정읍시사
  • 승인 2005.12.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읍출장소(소장 조영건)에서는 지난 21일 농업생산자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회장 박운성)과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회장 유재귀)와 함께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관원 관계자에 따르면 “WTO 출범과 함께 농산물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일부 농산물 수입판매자들의 도덕적 해이로 수입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유명지역에서 생산되는 것 처럼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고 수법도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읍출장소는 범국민적 감시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생산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함께 지도·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원산지 비교전시회· 원산지 집합교육 등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