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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신초등 강당 신축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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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신초등 강당 신축추진
  • 정읍시사
  • 승인 200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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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신초등학교(교장 이대열)의 11억원 규모의 ‘다목적 강당’ 신축이 BTL사업(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정읍시 교육청 관내에서는 유일한 BTL사업인 동신초등학교의 강당 신축은 분교가 이뤄지면 개축 대상인 3동 건물을 철거하고 이 부지(1100㎡)에 세울 계획이다.

현재 51학급인 동신초등은 올 해 한솔초등의 완공으로 분교하게 되며 이에 따라 여유가 발생하는 교사를 헐고 강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늦어도 내년 3월에는 착공한다는 방침으로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학교 측으로부터 성과요구수준서를 받아 검토 중에 있으며 이 수준서가 통과되면 사업고시를 거쳐 민간투자자의 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공개입찰을 통해 사업체가 선정된다.

한편핸드볼 명문교인 동신초등학교는 그간 체육관의 부재로 체육관이 설치돼 있는 관내 여중, 고를 옮겨가며 연습을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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