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정읍지점(지점장 허은태)이 폭설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폭설피해 복구장비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구랍 23일 허은태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신태인 실내체육관을 찾아 주변지역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는 7공수여단 장병들에게 피해복구 활동에 필요한 장화와 장갑 각각 200켤레, 생수 100박스, 라면 150박스 등 500만원 상당의 복구장비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24일에는 이번 폭설로 많은 피해를 입은 고창군을 방문해 삽과 전동드릴, 절단기 등 600만원 상당의 복구장비를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