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도 마지막 승진임용의 의미를 가진 이날 종무식에는 경사에서 경위로 김용길 태인지구대 2소장을 비롯 경사승진은 신국진(생활안전과), 김기승(경비교통과), 이휴상(수사과), 이중채(태인지구대), 전광섭, 박봉성(중앙지구대) 등 총 7명이 기쁨을 안았다.
이어 한 해 동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창호 행정발전위원 등 13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하고 최창환 생활안전과장의 경찰청장 표창을 비롯 유공경찰관 13명에게도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승진 임용된 생활안전과 신국진 경사는 “그동안 하루하루가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이렇게 임용되고 보니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면서 승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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