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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시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평생명예연구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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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시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평생명예연구위원’으로 위촉
  • 정읍시사
  • 승인 2006.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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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생명공학지원팀’, 평생명예연구원 위촉 및 감사장도 받아
민선 3기 정읍시정 출범과 함께 21세기 비전을 ‘문화·생명산업의 도시’로 정하고 이의 기반구축에 주력해오고 있는 유성엽시장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으로부터 ‘평생명예연구위원(원장급)’으로 위촉됐다.

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건립과 전북지역 생명·생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유종익경제사회국장과 오종태경제통상과장, 박용만생명공학지원담당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건립에 차질 없는 행정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평생명예연구원’으로 위촉됐다.

또 관련부서인 생명공학지원팀(임홍재, 최창기, 박경희)은 같은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은 민선 3기 정읍시정이 주력사업으로 신정동 1백50만평일대에 조성중인 ‘문화·생명산업 신도시’에 들어서는 첨단연구시설.

오는 10월 준공·개원할 예정으로 초기 연구 인력은 약 60여명, 2010년까지는 약 1백 50여명으로 늘어날 전망으로 앞으로 생명공학분야 특화된 응용미생물 연구기관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3년 12월 정부의 설립승인을 받아 부지 5천 6백 평에 총사업비 1백 76억원을 투자, 순조로운 공사를 추진 중으로 현재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가균형발전과 지방과학 육성차원에서 건립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은 전북의 풍부한 청정발효자원을 활용, 국가 중점육성 6대 첨단기술인 생명 공학기술 중 대사공학기술을 중심으로 전북발효산업과 연관성 높은 미생물대사공학, 재조합단백질, 생물전환공정, 분자생물공학 분야를 중점 연구하게 된다.

또 전통발효식품 개발과, 친환경농업기술개발, 농축산물 고부가가치화 기술개발을 통하여 유망벤처 및 중소기업지원 등을 통하여 전북의 Bio산업 지원 및 육성에 첨병 역할을 할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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