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예대비율 50%이상, 연체비율 3%이하, 고정이하 여신비율 1.5%이하인 조합에 대해 시상하는 클린뱅크에 도내에서는 정읍농협을 비롯 전주농협, 순창 복흥농협, 진안 성수농협, 남원원협 등 5개 조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된 도내 5개 지역농협 가운데 정읍농협은 3년 연속, 남원원협과 복흥농협은 각각 2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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