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경찰관의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발생 및 지휘부 공백 등으로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더불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설날 전후 강,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대한 각 기능별 당면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기만 서장은 이에 대해 “정읍경찰 전 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저해하는 자체사고를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완벽한 치안태세 확립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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