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각오로 농촌살리기에 앞장 다짐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가 지난 9일(월) 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정읍지사에 따르면 이번 현판식을 통해『농업.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일류공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국농촌공사(KRC)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계화시대에 한국농촌발전의 주역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취지이다.
이에 앞서 지사는 5일 오전11시에 지사회의실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바 있다.
정읍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경영방침을 기업의 브랜드가치 제고, 혁신사항의 구체적인 성과 연결, 미래성장 잠재력의 확충, 윤리경영의 지속적인 추진, 노사 화합문화 정착 등 5가지를 설정하고, 어려운 우리농촌 살리기에 전 직원이 앞장서서 농업인의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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