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8일까지 특별소통대책반 운영

또한 금년 설은 예년에 비해 우체국 쇼핑 상품의 일시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9일(월)부터 23일(월)까지 특별할인기간으로 정하고 소포 등 다량 우편물 이용업체에 대해 조기발송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정읍우체국 관계자는 “설 소포우편물 신속배달을 위해 공휴일인 22일(일)과 설날 전일인 28일(토)에도 정상배달을 하며 배달지원팀을 가동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생선류 . 육류 등 수취인부재로 당일 배달을 못할 경우 부패가 우려되는 우편물은 접수시 올바른 우편번호 및 연락 가능한 수취인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편물 폭주로 인해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택배 방문접수를 중단하며 설날 이후에라도 배달을 원하는 소포 등은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 접수해야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