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신년의 밤 성황리 마쳐
민족통일정읍시협의회(회장 조상중.사진)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통일준비를 위한 신년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화) 회원.가족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페리얼웨딩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조상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민통 정읍시협의회는 지난해 금강산연수교육을 통해 통일의식 함양과 통일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왔다”면서 “특히 민통 중앙대회에서 우수협의회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회원.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 회장은 “올해에도 통일운동뿐만 아니라 자연보호캠페인, 국가유공자 포상, 이웃돕기사업 전개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민통인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민족통일정읍시협의회 2005-2006년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조상중 △수석부회장 유연택 △부회장 한영균.박왕근.김해춘 △사무국장 김종민 △재무부장 안병갑 △조직부장 배석주 △사업부장 김관호 △감사 김용성․ 최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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