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임원 채택 등 정관 변경안 의결 승인
새마을금고연합회 전북도지부 김영섭 차장, 정읍시의회 김만철 의원 등 내빈과 1백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특히 정관 제37조 임원의 정수와 관련 상근이사 채택 등에 관한 정관을 개정한 것.
또한 이날 행사에서 박영락 전무와 강 희씨가 전북도지부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미영.이동윤.최옥림씨가 각각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홍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 덕분으로 9억7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건전 경영을 이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330여억원의 자산 규모를 가지고 있는 연지새마을금고는 다음달 15일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2005년도 결산 및 2006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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