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3동 출신으로서 현재 열린우리당 기간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최형영(49.사진)씨가 5.31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본사를 찾은 최씨는 “한국케이블TV전북방송에 근무하면서 정읍신문 객원기자로 일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여년간 정치.사회활동 경험을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으로 사용 하겠다”면서 이 같은 뜻을 밝힌 것.
또한 최 씨는 “좋은 학벌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야학은 물론 2천여권의 시사교양도서를 섭렵했다”면서 “연청 홍보국장 역임은 물론 정읍경실련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워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씨는 전주대 정책대학원 지방자치대학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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