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24일(화) 전북도의 지역별 농산물 특화작목 명품 육성방안 지원계획 발표에 기인하며 기 선정되었던 지역 작목과 더불어 본격적인 사업지원이 이뤄진다는 전망에 따른다.
본래 이 지원방안은 도가 도내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4개 시.군에서 22개 품목을 선정해 명품화 육성을 추진 중에 있다.
따라서 도는 올해 익산등 4개 지역 농가를 추가로 선정해 1개 시.군에 3억7300만원씩 총 14억93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명품화 육성사업’은 시.군별로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과 브랜드화를 통해 전북 농산물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단지중심으로 특화작목에 대한 생산, 유통, 저장, 가공시설과 브랜드개발 등이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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