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북도당이 2006년 지방선거에 대비 공직예비후보자의 사전 검증 및 능력향상과 경쟁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정책과 관련한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정책개발을 지원할 목적으로 예비공직후보자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

정읍지역은 김원기국회의원후원회 사무실에서 신청서 교부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출마희망자를 대상으로 기한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다.

도당은 출마희망자들이 예비공직후보자에 신청하면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에서 심사 및 당직을 부여(명함게재 가능)하고 지방자치 아카데미교육 및 정책개발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당내 행사시 소개 및 의전의 배려를 받을 수 있고 기간당원 대상 정책토론회 및 공청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 기관지 및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한편 지난 25일 하루 늦게 신청서 서식이 후원회사무실에 도착함에따라 열린우리당 김근태 상임고문 정읍 방문 당일 김승범, 김재오, 최낙삼의원 등 현역시의원과 입암면 장학수씨, 수성동 정일환씨, 시기3동 최형영씨, 내장상동 이계영씨, 연지동 한병옥씨, 이평면 박한우씨, 옹동면 김재선씨(광역의원 출마희망자) 등이 등록신청서를 교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