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지난24일(화) 정읍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외 7명이 정읍초대교회 요양원(당회장 서종표)을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해 귀감이 되었다.
여성소방의용대 관계자는 이날 전달자리에서 “어느 해보다 추운겨울을 맞아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찾게 됐다”며“우리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의용소방상의 재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시기동에 위치한 정읍초대교회 요양원은 현재 19명의 인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법인시설이 아닌 교회에서 자체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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