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내린 폭설로 9백여억원대의 피해가 발생한 정읍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 태영(대표 박종영)에서 지난 25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주)태영은 지난해에도 5백만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전북도청 정읍향우회(회장 새만금추진단장 신세우)에서 1,000,000원을 기탁했고 (주)미미(대표 박영춘)에서 4,145,850원, (주)밀투벨런스(대표 조석호)에서 5,000,000원을 내놓았다.

그리고 한토토건(박병성)에서 2백만원, 대한치과의사회(회장 안성모)에서도 5백만원을 기탁했고 정읍지역 폭설피해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을 벌여온 62사단 180연대 장병일동이 45만9,810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