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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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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 정읍시사
  • 승인 2006.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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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 경각심 일깨워, ‘안전의 중요성’ 강조
해빙기가 가까워오면서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겨우내 얼었던 축대나 절개지나 옹벽 등이 해빙과 함께 무너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가운데 정읍시가 시민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의 일환으로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일상에서의 기본 점검사항을 강조하고 있다.

시는 △가정에서는 가스밸브, 소화기, 전기콘센트 등이며 △학교에서는 수련시설, 놀이.체육시설 등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공시설에서는 피난통로와 비상구 확인, 안전표지 설치 점검과 교통 △교통분야에서는 지하철.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수칙 및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은 우리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한달에 한번이라고 점검하여 안전 불감증을 청산하고 국민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실천하기 위한 행사”라며 “매월 4일 하루라도 생활주변 위험요인을 잘 살펴보고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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