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 김영일 현 조합장 1227표(득표율 68.9%) 당선
지난달 30일(수) 실시된 정읍 신태인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농협은 농민의 조합으로! 경쟁력 있는 친절한 농협으로!> 슬로건을 내건 김영일(69세)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이날 신태인 본점과 감곡지소에서 실시된 선거투표에서 김영일 현 조합장은 총 대의원 2663명중 1834명(투표율 68.9%)이 참여한 가운데 1227표(득표율 68.9%)를 얻어 3선에 당선 된 것.
김영일 조합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난 8년간의 조합장 경륜을 토대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창의력을 발휘하여 조합원과 농업인의 가치창조와 꿈과 희망이 넘치는 농협을 건설하고 또한 능력 있는 조합으로 조합원이 안심하고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투명한 일류협동조합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일 조합장은 정읍시 농정심의위원(현), 농협중앙회 대의원(현), 정읍시농협 인사위원장(현), 정읍시 통합 RPC감사(현)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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