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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각 정당 예비후보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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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각 정당 예비후보자 발표
  • 정읍시사
  • 승인 2006.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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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에 대비 열린우리당이 39명, 민주당이 12명, 민노당이 6명 등 각 정당에서 현재까지 총 57명의 예비후보를 발표했다.

열린우리당 정읍시위원회는 현재 당내에서 최초로 시장출마를 선언한 김재선씨를 제외하고는 경쟁구도를 형성해야할 마땅한 희망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와중에도 광역.기초의원에 경우는 지역정서상 공천의 효과가 막대하다는 기대심리가 작용, 기존의 당 입지자들을 비롯해 신예들까지 대거 몰리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또한 유성엽시장의 예상치 못했던 도지사 출마와 지방의원 유급화가 여타 출마의향자들의 목표상향과 출마자체를 놓고 고심하던 이들까지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해 이번 지방선거를 더욱 난해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내 예비후보들 끼리도 예상되는 경선에 대비 지극히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읍시위원회는 이미 1.2차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근시일 3차 예비후보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경우는 내부적으로 3월 중순경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아직까지는 후보 간 경쟁률적인 측면에서 여유를 보이고 있다.

반면 민노당의 경우 14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구성된 2006 지방선거공동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이미 6명의 후보자를 확정지은 상태이며 3월 초순 시민후보 2차 발표를 통해 여성후보를 포함한 미선정 선거구후보에 대해 추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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