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2011년 교통안전 사랑방을 개설, 관내 35개교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읍경찰은 2011년 3월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교통안전 사랑방을 개설, 현재 운영 중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정읍관내 35개교 중 7개교 초등학생 974명 상대 교통안전교육을 마쳐 목표인원 1만명 중 10여%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ppt활용 맞춤형 교육과 알기 쉬운 교통안전 퀴즈풀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느 해보다도 큰 교육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서장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교통약자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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