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귀성객에게 농지은행사업홍보 이뤄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 전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혁신을 통하여 생산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각자의 맡은바 책임을 다해 올해 신규사업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 당찬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3일(금)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최운기)는 2006년도 업무보고회를 지사 회의실에서 가진 가리에서 이 같은 의지를 표명한 것.
보고에서 직원들은 책임경영 체제의 정착과 조직간의 신뢰, 화합을 통해 농업인에게 신뢰받는 한국농촌공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정병노 전북본부장은 보고회에서 지난해 업무추진 성과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농지은행사업에 대해 “시민에게 더욱 홍보하여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무엇보다 직원들간 화합하여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정읍지사 직원 70명은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정읍의 관문인 역과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한국농촌공사와 농지은행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이룬바 있다.
당일 역전 앞출구 등지에서 직원들은 팜프렛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농지은행제도의 필요성과 기본방향을 설명하며 농지은행제도 도입으로 농사를 짓기 힘든 도시민의 농지를 전업농등에게 임대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과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매입 및 비축사업을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사업 취지를 홍보했다.
정읍지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으로 농촌이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되게 꾸준한 사업 홍보 및 농지은행사업이 조기에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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