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공회의소 신영길회장이 지난 7일(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룸에서 열리는 인도대통령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상공회의소관계자에따르면 기업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압둘카람 인도 대통령은 “한국경제의 성장은 기업인들의 공헌이 크다”고 말하고 “한국기업인의 정신을 높이평가하고 양국간의 교역과 경제협력추진을 위하여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는 것.

이어 회의는 전국상공인을 대표로 양국간의 경제협력교류 범위가 포괄적으로 확대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는 대한상의 회장의 환영사를 마친 후 신 회장을 비롯 참석귀빈들의 인사 및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