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표씨는 “균형 있는 복지정읍 건설과 13만 정읍시민들이 고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고 지역민의 권익을 대변하며 봉사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학창시절 넉넉지 못했던 가정환경 때문에 정읍중학교를 거쳐 호남고등학교에서 자퇴하게 됐었다는 은씨는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항상 약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권익을 찾고자 노력했으며 과거 남원고속도로휴게소에 근무할 때 노조를 설립에 앞장서 왔고 그러한 노조지도부 활동 경험과 풍부한 정당 활동 등 하부조직에서부터 지도부까지 경험을 통해 모두를 아우를 줄 아는 것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열린우리당 정읍시당원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정읍경실련 등 각 사회단체에 참여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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