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읍시 2차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일환(48세, 수성체육관 관장)씨가 지난 2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기초의원 바선거구(수성동, 시기동, 시기3동, 장명동, 상교동)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읍의 교육발전을 위해 정읍교육공동체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정씨는 “11년간 지역일꾼으로 활동한 경험과 정당생활로 맺은 인맥을 바탕으로 복지정읍과 희망 정읍건설을 위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비판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생활정치의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