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용두마을 야리 모정앞 정읍천변에서 전북도내수면개발시험장장 및 직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게 4만미를 방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참게 방류를 마치고 모정에서 다과회를 갖고 농업 현실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극복방안을 모색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 3년간 동진강 참게를 정읍천변에 방류하여 참게가 잘 번식할 수 있도록 자연 및 수산자원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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