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 계층에 성금 기탁
조명업체인 ELS대표인 이충식(47세)씨가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내놓아 화제다. 지난 21일 차상위 계층에 전달해달라며 2백만원을 기탁한 것.
이 대표는 지난해 추석때도 3백만원을 기탁, 단풍미인쌀을 구입 차상위 계층에 전달토록 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온정 나누기에는 고려병원 원장인 김종호(47세)씨도 동참해 50만원을 기탁, 훈훈한 화제를 낳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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